한국J복싱 동만 3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한국이 제7회 세계주니어 아마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따내는데 그쳤다.
3일 캐나다 몬트리올클라우드체육관에서 벌어진 9일째 준결승에서 라이트급의 김익수(대천고)는 쿠바의 오스틴에게 9-3 판정승으로 패했다.
또 플라이급의 박정필(리라공고)도 루마니아의 보예테안프에게 12-6으로 무릎을 꿇었고 웰터급의 양찬우(남성고)는 러시아의 쿠르바노프에게 RET패를 당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