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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우리은행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8면

◆우리은행은 인도와 브라질.멕시코 등 신흥국가의 사회기반시설 관련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우리CS 이머징 인프라 주식투자신탁 1호'를 판매한다. 자산의 60% 이상은 신흥시장의 사회간접자본 투자 기업에, 40% 이하는 국내 채권에 투자된다. 국내 설정 주식형 해외투자펀드로 최저 가입액은 10만원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조혈모세포 기증자를 지원하기 위해 골수 기증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상품인 '디엔비특약(DNB.Donor Needs Benefit)'을 출시했다. 별도의 보험료 없이 기존 보험계약에 추가할 수 있는 특약상품으로, 가입자가 골수를 기증해 이식 수술을 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주계약 보험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기증급여금을 기증자(피보험자)에게 지급한다.

◆한화증권은 휴대전화로 증권과 은행 거래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

SK텔레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한화증권 고객은 주식거래와 시세조회 및 차트분석 등의 주요 증권업무와 예금조회, 이체 등의 은행업무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월 이용료 7000원.

◆대우증권은 5일까지 최고 14%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이번 'ELS 4종'은 각각 코스피200, 닛케이225, 우리금융지주, GS건설, 국민은행, 한국전력,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고, 총 공모 규모는 8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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