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캐나다 현지 캠프 체험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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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현지 유학·입시교육 전문기관인 배형석 교육원(대표 배형석)은 여름방학을 맞아 필리핀과 캐나다 현지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를 연다.
필리핀 캠프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필리핀 최고의 교육특구 일로일로(Iloilo)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항공료를 제외하고 228만원.
교육 프로그램은 현지 교사의 1:1수업과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정규수업, 학생 2명 당 교사 1명이 배정되는 특별수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 전문의가 동행해 학생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부모에게 정기적으로 알린다.
주말에는 쇼핑, 시티 투어 등 야외활동이 진행된다. 일정의 마지막 2박3일은‘지상 낙원’으로 불리는 보라카이섬에서 보낸다. 화이트비치에서 수영과 해양스포츠,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캠프는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밴쿠버에서 열린다. 19일까지 진행되는 4주 과정도 있다.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항공료를 제외하고 3주 과정은 395만원, 4주 과정 403만원. 현지 명문 사립학교의 수업에 참여하고 방과후엔 ELS 및 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배형석 교육원이 운영중인 조기유학 프로그램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 돼 장·단기 조기유학 및 어학연수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생활은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캐나다 가정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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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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