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IDS 체험관 첫 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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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로 아버지를 잃은 HIV양성보균자 13세 남자 아동 로모이의 삶을 간접 체험해 보는 AIDS체험관이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장'에 첫 선을 보여 관람객들이 HIV 양성보균자 아동의 삶을 체험 하고 있다. 체험자들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사는 로모이의 집과 마을을 재현해 놓은 체험관에서 생계형 노동, 클리닉센터에서의 에이즈 판정,시장사람들의 외면, 가상 죽음체험, 월드비전의 에이즈 사업 등을 약 25분간 체험 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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