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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고 내고 뺑소니/민자 운영위원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21일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민자당 운영위원겸 강동구의회의원 김척수씨(4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9일 오후 9시25분쯤 서울 명일동 삼익가든아파트 앞길에서 혈중알콜농도 0.08% 상태로 그랜저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 가던 택시를 추돌,승객 2명에게 중상을 입힌뒤 2㎞쯤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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