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국 수학 등급 2계단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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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수학회는 우리나라가 국제수학연맹(IMU)의 수학 국가 등급 평가에서 두 계단 뛰어오른 4등급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처럼 한꺼번에 국가 등급이 2단계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수학연맹은 회원국의 수학적 역량을 측정해 대상 국가의 등급을 1~5등급으로 평가한다. 5등급이 가장 높으며, 한국은 칠레.아르헨티나 등과 함께 2등급에 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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