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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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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31면

JW메리어트 호텔의 이탈리안 주말 뷔페

JW메리어트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는 올해 말까지 매주 주말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피자, 스파게티뿐 아니라 그릴에 구운 고기류와 해산물 및 디저트까지 모두 뷔페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주말 뷔페’를 선보인다. 애피타이저로는 오늘의 수프와 다양한 이탈리안 빵, 해산물 샐러드, 프로슈토햄과 멜론, 훈제연어, 모둠치즈 등 총 16종류의 전채요리가 선보인다. 주 메뉴로는 갓 구운 다양한 이탈리안 피자와 스페셜 라자냐, 칼라마리와 새우 스파게티, 그릴에 구운 소고기와 매시드 포테이토 등 다양한 해산물과 육류를 이용한 이탈리안 대표 요리 등이 있어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를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이탈리안과 유러피안 디저트를 일리 커피 또는 허브 티와 함께 제공한다. 가격 4만2000원. 문의 02-6282-6765

부산 웨스틴조선의 BAC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피트니스센터 및 사우나ㆍ수영장을 갖춘 ‘BAC(Beach Athletic Club)’를 26일 새롭게 선보였다. BAC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귀도 스테파노니(Guido Stefanoni)가 디자인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고객 지향적인 공간’이 컨셉트다.

귀도 스테파노니는 국내에서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층 전반과 서울 베키아 앤 누보 청담점, 그래머시 키친, 분더샵 등을 디자인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공간의 인테리어 요소를 끌어들여 호텔 전체적인 디자인 요소와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바다가 보이는 조망과 효율적인 동선 배치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든 체련장과 사우나ㆍ수영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도록 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 뒤로는 동백섬으로 둘러싸이도록 설계돼 있다.
문의 051-749-7488

메이필드 호텔의 야외 바비큐

메이필드호텔(www.mayfield.co.kr)의 한식당 낙원이 야외 ‘셰프 바비큐(Chef’s BBQ)’에서 새로운 세트메뉴를 선보인다. 메이필드의 ‘셰프 바비큐’는 지름 1.2m의 대형 참숯 그릴에 소금ㆍ후추간만으로 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려내는 바비큐다.
이렇게 대형 그릴에서 구워낸 후, 주문 제작된 각섬석(角閃石) 구이 판을 통해 테이블에서 고객들이 직접 굽기 정도를 조절하며 구울 수 있다. 각섬석은 열을 오래 보존해 구들장으로 흔히 사용되는 돌.

이 돌에 한우등심ㆍ가리비ㆍ닭날개로 구성된 세트A, 한우안심ㆍ활전복ㆍ가리비 등으로 짜인 세트B 등을 맛볼 수 있다. 또 갓ㆍ토란ㆍ치커리ㆍ쑥갓ㆍ시금치 등이 자라는 ‘식용 채소가든’ 에서는 자연학습도 할 수 있다. 세트메뉴 가격 2만4000∼4만1000원.
문의 02-6090-5700

최연소 미슐랭 스타 셰프의 특별 메뉴

롯데호텔서울은 신세대 이탈리안 셰프로 주목받고 있는 지안루카 르 프라슈니(Gianluca Re Fraschiniㆍ31)를 초청,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1층)에서 6월 4일부터 8일 점심까지는 특별메뉴를, 마지막 날인 6월 8일(금) 저녁 7시부터는 지안루카 갈라디너(Gianluca’s Gala Dinner)를 선보인다.

프렌치 요리의 대가 피에르 가니에르 조리장에 이은 스타 셰프의 두 번째 초청 행사로, 이번에 초청된 지안루카 르 프라슈니 조리장은 미슐랭 스타를 받은 최연소 엘리트 셰프로 유명하다. 지안루카 조리장은 10대 때부터 이탈리아 레스토랑 주방 보조로 시작해 안젤로 파라쿠치, 피에르 가니에르, 알버트 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리장들과 함께 일했다. ‘바롤로 와인소스의 소안심구이와 거위간’ 등을 선보인다.
문의 02-317-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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