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둔촌·길동 등 재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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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낡은 불량주택이 밀집된 강동구 천호동·길동 등 강등 5개 지역 10만여 평방m가 재개발된다.<약도참조>
서울시는 11일 강동구 천호동153,452일대 2만4천 평방m를 재개발,7∼20층 아파트 8백97가구를 짓기로 했다.
시는 또 강동구 길동시영아파트6동 8백11가구와 둔촌동88일대 아파트6동 2백35가구를 다음달부터 재건축하기로 하고 성내동270일대 4만1천여 평방m에 대해서는 재건축사업을 올해 안에 승인해주기로 했다. 현재 사업인가를 신청중인 천호동153일대 1만7천여 평방m의 천호4재개발지구에는20층 아파트 3동 6백96가구가 들어서고 사업 공랍 공고 중인 천호동425일대6천8백여 평방m의 전호5지구에는 20층의 복합건물1백91가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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