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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38마리 … 서울대공원 출산 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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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서울대공원에 경사가 났다. 이곳에 사는 반달가슴곰 등 희귀 동물들이 올 들어 잇따라 새끼를 낳았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1월부터 이달 초까지 태어난 동물은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을 비롯해 모두 18종 38마리에 달한다. 서울대공원은 11일부터 올해 태어난 아기 동물 중 애조불곰.잔점박이 물범.아누비스개코 원숭이 등을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사진은(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하마.애조불곰.호랑이.잔점박이 물범.

[서울대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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