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관광공사 '금강산 면세점'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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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관광공사는 28일 금강산 온정리 온정각 휴게소 동관에 1170㎡(355평) 규모의 면세점을 열고, 술.담배와 외제향수.의류 등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가운데 4분의 1 정도는 현대아산이 맡아서 북한 특산품을 판매한다. 금강산 해금강호텔에 있던 기존 면세점은 지난해 북핵 사태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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