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날렵한 턱선 사진 관심집중

날렵한 턱선. 야윈듯 분위기있는 얼굴. 그룹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가 확 달라졌다.

아유미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 3장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통통하고 귀여웠던 얼굴에선 어느덧 성숙미가 느껴진다. 아유미는 사진과 더불어 "멋진 24살이 되기 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예쁘다"는 칭찬이 대부분이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아유미 맞느냐" "몰라보게 달라졌다" "성숙해보인다"며 변신을 환영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이적한 아유미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새로운 분위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집중적인 관심에 부담을 느낀 듯 3일 오후 해당 사진들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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