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한혜진, '친언니도 한미모' 피는 못속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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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스타들은 그들을 닮은 언니도 예뻤다.

최근 배우 김태희와 한혜진의 친언니 사진이 나란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태희 친언니는 미녀스타의 언니답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이 사진은 LA에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촬영하고 있던 김태희와 엄마, 친언니가 화상 통화를 하던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3년이 지난 지금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김태희 못지 않게 크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친언니의 단아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드라마 '주몽'에서 소서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한혜의 친언니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배우 김강우가 한혜진의 친언니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관심을 집중시킨 것. 두 사람은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미 한혜진의 친언니가 연예인과 사귀고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 한혜진의 친언니 역시 그녀 못지 않은 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미 잡지 화보와 더불어, 한혜진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실제 김강우와 교제중인 한혜진의 언니는 맏언니라고. 온라인에서는 두 언니 모두 셀카 사진 등으로 유명해진 바 있다. 한혜진은 3녀 중 막내다.

네티즌들은 두 미녀스타의 언니의 사진에 "동생 못지않은 미모"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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