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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원론인 김을한씨 타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원로언론인 김을한씨(사진)가 31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8세.
김씨는 1926년 조선일보기자로 언론계에 투신,매일신보기자 만몽일보 창립위원을 거쳐 1950년 서울신문 초대 동경특파원·취재역을 지냈으며 『월남선생 일화』『신문야화』등 저서를 남겼다. 유족은 김수동KBS제작위원 등 1남3녀. 발인은 2일 오전 9시 강남성모병원 영안실. (536)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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