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상자위대 소속 군인들이 31일 도쿄 북쪽 아사카 기지에서 열린 ‘중앙즉응집단’ 발족식에 참석해 도열해 있다. 중앙즉응집단은 방위상 직속의 자위대 정예대원 32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국의 탄도미사일 공격이나 테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창설됐다. 육상자위대 최강인 제1공정단도 이 집단에 속한다.
아사카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육상자위대 소속 군인들이 31일 도쿄 북쪽 아사카 기지에서 열린 ‘중앙즉응집단’ 발족식에 참석해 도열해 있다. 중앙즉응집단은 방위상 직속의 자위대 정예대원 32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국의 탄도미사일 공격이나 테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창설됐다. 육상자위대 최강인 제1공정단도 이 집단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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