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 여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3월 31일부터 5월 8일까지 벚꽃 축제를 마련한다. 축제기간 중 호텔의 유럽풍 야외 카페테리아에서는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패션 사진 전시회,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455-5000
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생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 축제인 ‘스트로베리 헤븐’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신선한 생딸기를 요구르트, 다크 초콜릿, 휘핑 크림에 찍어 먹는 생딸기와 디핑 시럽세트 등이 마련돼 있다. 그 외 생딸기 주스와 딸기타틀렛도 만날 수 있다. 베이커리 숍 ‘더 델리’에서는 생딸기 주스를 테이크 아웃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문의 02-450-4534.
메이필드 호텔 베이커리, 유기농 빵 판매
메이필드 호텔(www.mayfield.co.kr)은 연회장, 레스토랑, 베이커리 숍 ‘델리스’ 등 호텔 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빵에 호주 키알라퓨어(KIALLAPURE)사의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 유기농 밀가루는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재배한 밀을 표백하지 않고 갈아 만든 것이다. 또 유기농 밀가루 외에도 브라질산 유기농 설탕, 항생제 성분이 없는 유정란, 트랜스 지방과 포화지방이 없는 올리브유를 사용해 저온 숙성시켜 만들었다. 특히 메이필드 호텔 베이커리 ‘델리스’에서는 상황버섯 분말을 첨가한 상황버섯 빵, 홍삼 진액을 반죽에 첨가하고 크림치즈를 홍삼 진액과 섞어 부드러운 맛을 낸 홍삼 유기농 빵, 우유 대신 검정깨와 두유를 첨가한 검정깨 식빵 등의 빵을 선보인다. 문의 02-6090-5663.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 문 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10일 ‘더 스파(The Spa)’를 오픈한다. ‘더 스파’는 한국의 전통 경락과 유럽의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해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트리트먼트에 사용되는 전 제품은 유기농 식물 추출물이며, 에센셜 오일 등을 고객의 상태에 맞춰 전문 관리사가 직접 만든다. 4시간 동안 이뤄지는 풀데이 밸런스 패키지는 인삼을 트리트먼트 제품으로 사용한다. 그랜드 하얏트 홍콩의 스파 ‘플라토’와 파크 하얏트 도쿄를 디자인한 존 모포드가 디자인한 ‘더 스파’는 6개의 멀티 트리트먼트룸, 4개의 전신관리룸, 2개의 비쉬룸, 1개의 풋 트리트먼트룸, 그리고 1개의 커플 스위트 등 총 12개의 스파 스위트와 2개의 스파룸으로 이뤄져 있다. 문의 02-799-8808.
다양한 라자냐 요리 선뵈는 일폰테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는 다양한 종류의 이탈리아 정통 라자냐를 맛볼 수 있는 ‘라자냐 특선’을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보름간 선보인다. 일폰테의 조리장 아니타 비디니(Anita Bidini)와 조리팀원이 마련하는 이번 라자냐 특선에서는 양상추와 버섯을 곁들인 주방장 특선 라자냐, 가지 라자냐, 해산물 라자냐, 리코타 치즈·토마토·버섯을 곁들인 라자냐, 그린 아스파라거스 라자냐의 다섯 가지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밀레니엄 일폰테에서는 3만5000원으로 가족과 함께 풍성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주말 타볼라(Weekend Tavola)’를 매주 주말 점심에 계속 선보이고 있다. 예약 및 문의 02-317-3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