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퍼컴퓨터 가동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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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삼성그룹은 8일 경기도 기흥 삼성종합기술원에서 1백20억원을 들여 설치한 수퍼컴퓨터 가동식을 갖고 기술정보 네트워크의 본격활용에 들어갔다. 이의 가동으로 삼성은 기술개발이나 제품개발기간을 단축시키고 미·일 등 세계 20여개 나라의 기술정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가동식에는 이건희 회장(사진중앙)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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