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나영·김선아씨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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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전군표 국세청장(左)이 12일 서울 수송동 거리에서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김선아(中).송일국(右)씨와 함께 현금영수증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TV드라마 '주몽'의 주인공 송일국씨와 배우 이나영.김선아씨가 국세청의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올해 모범 납세자로 표창받은 송일국.이나영씨와 2004년 모범 납세자 수상자였던 김선아씨를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전군표 국세청장 등 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현금영수증 홍보 캠페인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2년간 국세청의 납세홍보 포스터나 홍보 영상물 모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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