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키, 케냐에 낙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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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제6회 인디라간디 골드컵 국제남자하키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17일 뉴델리 시바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7일째 경기에서 케냐를 3-0으로 격파, 2승2패를 마크했다.
한국은 이날 전반 시작하자마자 김영귀(강원대)가 필드골을 성공시켜 선취골을 뽑은 후 23분쯤 박신흠(상무), 그리고 후반30분쯤 김영귀가 각각 추가골을 터뜨려 낙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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