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재가 복지센터 1백44곳 개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보사부가 가정에서 간병등 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장애인 등을 돌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재가 복지봉사센터」제도가 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전국 1백44군데 사회복지기관·장애인복지관·노인복지관 등에 부설된 재가복지봉사센터는 지역내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가정에서 간병·가사·의료서비스를 필요로하는 장애인·노인·소년소녀가장·편부 편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돌보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