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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깔리자 괴물 나타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존 카펜터 감독의『안개 속의 음모(The Fog)』는 그의 명작『할로윈』을 잇는 공포영화로 꼽힌다. KBS-1TV 명화 감상실 11일 오후6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해안마을에서 의문의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며 이상한 안개가 마을에 깔리게 된다.
괴물이 나타나 마을 사람이 죽게되자 그 원인을 추적하는 마을사람들이 공포의 모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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