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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돌잔치 맞은 심은하 남편 지상욱씨 "딸 돌잔치, 매우 행복하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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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사진단독] 딸 돌잔치에서 한복 곱게 차려입은 심은하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씨가 첫 딸의 돌잔치를 맞아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지상욱씨는 2일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딸의 돌잔치에서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매우 행복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기가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보면 알 것 아니냐"며 환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날 돌잔치는 한석규와 김성민 등 심은하의 지인과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지상욱씨의 지인들이 참석해 조촐하게 치러졌으며, 한홍 온누리교회 목사가 축사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지상욱씨와 일문일답.

-첫 딸의 돌잔치를 하게 된 소감은.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

-아기를 위해 어떤 육아 교육을 하나. ▶좋은 음악를 들려준다. 아기가 유아세례를 받아 성경도 읽어준다. (심은하의 아기는 지난해 12월24일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계획은 없는지.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아기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아기가 누구를 닮았나. ▶사진을 보면 누구를 닮았는지 알 수 있지 않나.(웃음)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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