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훈·이장미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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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승훈(충남 병천고)과 이장미(대구 성화여고)가 제7회 아시안컵양궁대회 오픈라운드에서 남녀부 1위를 차지했다.
한승훈은 1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 오픈라운드 남자부 50m·30m에서 6백82점을 마크, 합계 1천3백14점으로 호주의 시몬 이어웨더를 5점차로 제치고 본선에 선두로 올랐다.
◇오픈라운드 종합(13일·마닐라)
▲남자부=①한승훈(병천고) 1천3백14점 ②시몬 이어웨더(호주) 1천3백9점 ③박재표(한체대) 1천3백8점
▲여자부=①이장미(성화여고) 1천3백8점 ②피유류(대만) 1천2백89점 ③문영희(현대전공) 1천2백7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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