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던 주부를 폭행한 뒤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손모군(17·경남 C고 2)등 고교생 3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군 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서울 포이동 184 「피자타임」 레스토랑 앞길에서 인근 제일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던 박모씨(43·주부)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리고 현금 20만원이 든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던 주부를 폭행한 뒤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손모군(17·경남 C고 2)등 고교생 3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군 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서울 포이동 184 「피자타임」 레스토랑 앞길에서 인근 제일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오던 박모씨(43·주부)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리고 현금 20만원이 든 손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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