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선출도 난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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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지난3일 건설특별위원회와 조례개정특별위원회률 구성한 대전시서구의회 4회 임시회의에서는 대부분의 의원들이 건설특위틀 선호했고 위원장 선출문제로 의원들의 격론이 벌어졌다는 후문.
이는 7명의 구의원으로 구성되는 건설특위에 모두 11명의 구의원이 신청, 의장단이 내부조정을 위해 의원들과 하룻동안 접촉하는등 특위위원조정 및 배정에 진통을 겪었기 때문.
결국 건설위원장에 강낙주의원(57)이 결정됐고 7명의 건설특위가 결정되자 일부구의원들은 『주민들에게 봉사를 위해 노력하기보다 의정활동에 쉽게 효과가나는 부서만 찾는 의원들의 태도가 한심스럽다』고 질책.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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