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CI 서울지점/11월부터 인출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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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아랍계은행 BCCI 서울지점 고객들은 11월부터 예금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은행감독원 관계자는 서울지법이 이 은행에 대해 지난 28일자로 청산개시명령을 내렸다고 말하고 두달간 이해관계자로부터 채권·채무신고를 받아 소액예금자의 경우 11월초부터 돈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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