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농구 8강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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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아시아 선수권>
한국남자농구가 24일 고베 히메지 체육관에서 벌어진 올림픽 지역예선 겸 제16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3일째 예선 B조 경기에서 요르단을 99-68로 제압하고 3승을 마크,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8강이 겨루는 본선리그에 진출했다.
한국은 이날 문경은(29점), 김현준(26점), 쌍포의 외곽 슛과 김유택의 골밑슛이 호조를 보여 시종 리드를 지키며 31점차로 낙승했다.
한국은 25일 사우디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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