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P 사면 미국 어학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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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입학 등을 앞둔 자녀의 선물은 요즘 구입하면 좋다. IT.전자 회사마다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어 이들 세대가 좋아하는 최신 모델을 평소보다 싸게 살 수 있고 경품도 푸짐하다.

삼성전자는 3월 25일까지 '신(新)나는 센스 아카데미'를 한다. 센스 노트북 3가지 모델(R55.R40.Q35) 중 하나를 사면 전용 파우치, 은나노 코팅 광마우스, 1GB USB 메모리 등 경품을 준다. 윈도우 비스타 업그레이드도 해준다. 휴대성을 높인 노트북 '센스 Q40'이나 울트라 모바일 PC 'Q1'을 사면 은나노 코팅 광마우스와 1GB USB 메모리를 선물로 준다.

데스크톱PC 고객에게도 마찬가지다. 미니PC 'MX10', 'MZ58'을 비롯해 e스포츠협회 공인 PC인 'MZ60', 프리미엄 데스크톱 'MV60'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윈도우 비스타를 업그레이드 해주고 고급 스피커도 선물로 준다.

LG전자는 3월 31일까지 '2007 두 엑스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한다. 엑스노트 C1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태블릿 전용 가방을 비롯해 여러 가지 주변 액세서리를 선물로 준다. 엑스노트 A1.S1.T1 시리즈를 사면 오피스2007, USB 태블릿 패드, 유무선 공유기, DMB 수신기, 웹카메라, 배터리 겸 USB 메모리 중 2가지를 주고 엑스노트 P1.M1.W1.M1.TX 시리즈나 엑스피온 시리즈를 사는 고객에게는 이 중 하나를 준다.

삼보컴퓨터는 이달 한 달 동안 'TG삼보 아카데미 빅 찬스'를 한다. 이벤트 기간에 슈퍼슬림PC '리틀루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피커.헤드셋 등 5가지 주변기기로 구성한 아카데미 선물세트를 준다. 에버라텍 노트북을 구입하는 고객에는 기종에 따라 5종 선물세트와 영한 번역기, 유무선 공유기, USB 미니 스피커 등 7가지 주변기기로 구성된 7종 선물세트 중 하나를 준다. 소호용 특가 PC 고객에는 복합기를, 슬림PC 고객에는 유무선 공유기와 PC와 TV를 연결해 대화면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TV를 준다.

(조인스닷컴 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