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가 폭등/북방 관련주 중심 “사자” 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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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 우리나라의 종합주가지수는 단숨에 7백10선을 넘었다.
증권전산의 컴퓨터장애로 오전 11시10분에 문을 연 이날 증시는 개장초부터 건설·무역 등 북방관련 주식을 중심으로 상한가 매수주문이 쏟아져 주가는 크게 치솟아 오전 11시3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4.79포인트 오른 7백14.85를 기록했다.
금융·무역·건설 등 이른바 트로이카주가 큰폭으로 올라 장세를 주도했으며 전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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