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5분쯤 서울 돈의동 피카디리극장 2층 남쪽 비상구 베란다위에 놓여있던 플래스틱 쓰레기통이 폭발,인근 건물 2곳의 유리창 13장이 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이 사고로 인근 대광빌딩 1층 영동분식점 주인 이증화(33)·종업원 김순임(48·여)씨 등 2명이 머리에 유리파편이 박히는 상처를 입었다.
13일 오후 6시5분쯤 서울 돈의동 피카디리극장 2층 남쪽 비상구 베란다위에 놓여있던 플래스틱 쓰레기통이 폭발,인근 건물 2곳의 유리창 13장이 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이 사고로 인근 대광빌딩 1층 영동분식점 주인 이증화(33)·종업원 김순임(48·여)씨 등 2명이 머리에 유리파편이 박히는 상처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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