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서 한국군 총격/북한 중앙통신 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동경 AP=연합】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12일 남북한 비무장지대(DMZ)에서 한국군이 북한측에 대해 소총사격을 가했다고 13일 주장했다.
이날 동경에서 수신된 중앙통신은 남북한간 비무장지대 서부지역에서 12일 북한측에 대한 한국군의 소총사격이 있었다고 전했으나 이로 인해 어떤 피해나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