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광고 쟁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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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영동고와 대광고가 제19회 체육청소년부장관기 핸드볼대회에서 남고부우승을 다투게 됐다.
영동고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준결승전에서 최형우(7골) 최원(6골)이 맹활약, 동산고에 19-18로 신승했다.
대광고도 이리상고를 22-16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또 여고부준결승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의정부여고와 신갈고가 각각 마산여상과 경주여고를 32-20, 25-20으로 누르고 결승에서 패권을 다투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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