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격투기 대회 UFC 데뷔전서 TKO로 이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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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33.크로아티아)이 미국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데뷔전서 화끈한 승리를 얻었다. 크로캅은 4일(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UFC 67 'ALL OR NOTHING' 헤비급 원매치에서 에디 산체스(24.미국)를 1라운드 만에 TKO로 제압했다. 이와 관련, 4일 오후 3시30분 현재 네이버 실시간 통합 검색 순위는 '크로캅(1위)', '산체스(9위)', '크로캅 경기(10위)'가 휩쓸었다.

MBC 드라마 '누나'에서 실감나는 '발작 연기'로 호평을 받은 '허영란(4위)'과 '허영란 발작'(3위)도 빠르게 검색 순위에 올랐다.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서선생 역으로 출연중인 탤런트 서민정(28)이 교통사고를 당한 소식은 꾸준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서민정은 3일 오전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후 귀가 중 자신이 타고 있던 차가 도로 옆 기물과 충돌, 타박상을 입고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 병원에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민정(8위)'의 안위를 묻는 검색어 '서민정 교통사고'가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 외에 신인가수 '성유빈(5위)'과 여성 5인조 베이비복스리브(베복리브.6위)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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