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면 100인도」열어|4∼10일 백악 미술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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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쥘부채 위에 유명 화가·서예가들의 작품을 담은「한국선면 100인전」이 4∼10일 백악 미술관(734-4205)에서 열린다.
한국 선면 예술 협회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한 이 전시회에는 화가 민경신 김옥진 이인실 문장호씨 등의 그림과 송성용 이가원 김충현씨 등의 글씨가 담긴 부채 1백점이 전시된다. 또 일본 서예가 10명의 작품도 함께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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