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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룡·김진석 통쾌한 KO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이갑룡(영산포 상고)이 1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빌어진 제41회 전국 중·고 아마복싱 선수권 대회 첫날 고등부 페더급 1회전에서 주석훈(동남중고)을 1회 59초만에 KO로 제압, 2회전에 진출했다.
이는 최진희(대전체고)를 판정으로 물리친 정광남(인천 화양고)과 16강전에서 맞붙는다.
밴텀급에선 김진석(배재고)이 날카로운 원투 스트레이트로 임권호(논산공고)를 공략, 2회 16주만에 RSC승을 거두고 2회전에 올라 황순관(강동고)과 격돌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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