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윈도우 비스타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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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는 윈도우 비스타 일반 소비자 버전의 본격적인 출시(1월 31일)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에는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이 장착돼 있어 PC사용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시각적으로 세련되고 획기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춰 사용이 간편해진 윈도우 비스타에는 보안 및 검색, 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컴퓨팅 기능이 향상되어 쇼핑이나 게임과 같은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 출시에 앞서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꾸려진 체험존에서는 윈도우 비스타를 통해 영화, 게임, 음악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관련 체험을 즐길수 있도록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또한 윈도우 비스타가 장착된 PC를 개인이나 공공기관에 증정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가 본인이 윈도우 비스타 PC를 받아야 하는 이유나 윈도우 비스타 PC를 받았으면 하는 이웃, 단체, 공공기관에 대한 사연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수기응모는 오는 2월 3일까지이며, 윈도우 비스타 이벤트 홈페이지(www.WindowsVistaEvent.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준석 이사는 "윈도우 비스타를 기다려온 일반 소비자들은 1월 31일부터 새롭게 변화된 디지털 라이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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