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서 20대 분신투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22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신천동 장미아파트 22동 14층 옥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청년 1명이 온몸에 신나를 끼얹고 불을 붙인뒤 30여m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옥상에서 반쯤 남아있는 2ℓ들이 신나통 1개,라이터,먹다남은 과자봉지 1개 등을 수거하는 한편 숨진 청년의 신원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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