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1천5백억원을 출자해 만든 산업증권이 21일 오전 영업을 개시했다. 단자사에서 전환하는 조흥·상업·동부·동아·국제증권 등 5개사는 7월1일부터 영업에 나선다.
신설 및 전환증권사들의 신규 주식매입여력은 모두 3천6백억원에 이르는데 이들은 빠른 시일내 주식매입에 나서 증시안정에 보탬을 줄 방침이다. 21일 산업증권은 서울 여의도본사외에 7∼8월중 서울 역삼·개포지점과 부산지점 등 3개 점포를 열 계획이다.
산업은행이 1천5백억원을 출자해 만든 산업증권이 21일 오전 영업을 개시했다. 단자사에서 전환하는 조흥·상업·동부·동아·국제증권 등 5개사는 7월1일부터 영업에 나선다.
신설 및 전환증권사들의 신규 주식매입여력은 모두 3천6백억원에 이르는데 이들은 빠른 시일내 주식매입에 나서 증시안정에 보탬을 줄 방침이다. 21일 산업증권은 서울 여의도본사외에 7∼8월중 서울 역삼·개포지점과 부산지점 등 3개 점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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