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 박동진씨의 삶·예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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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MBC-TV 『우리시대의 명인』에서는 「최후의 광대명창 박동진」편을 6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60년간 판소리세계의 외길을 걸어오며 76세의 고령에도 아랑곳 않고 공연과 전수를 위해 정력적인 활동을 하고있는 판소리명창 박동진옹의 삶을 조명한다.
『흥보가』 『춘향가』 완창과 함께 『예수전』 『이순신전』 등 새로운 판소리 제작에도 힘써온 박옹의 파란의 세월과 그가 이룩한 경지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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