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금」 명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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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김선일 (한국통신)이 국제 대회 공기권총에서 국내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따냈다.
국가 대표 김선일은 4일 태릉 사격장에서 폐막된 91서울 월드컵 국제 사격 대회 최종일 남자 공기권총에서 결선 합계 6백79·7점을 마크, 2위인 독일의 노이마이어 (6백78·5)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 쿼타를 1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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