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차세대전투기/YF­22기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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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연합】 미 국방부는 차세대 미 공군 주력기로 YF­22기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록히드와 보잉,제너럴 다이내믹스사가 공동 개발한 YF­22기는 최고속력 마하2의 기동성과 레이다 회피능력이 뛰어난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로 지난 걸프전쟁 당시 미 공군 주력기였던 F­15이글과 대체돼 2002년께부터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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