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씨에 돈준 여 치과의사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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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지검 공안1부 홍경식 검사는 13일 사노맹사건과 관련,구속중인 박노해씨(34)에게 1천4백여만원의 활동자금을 대준 서울 가리봉 치과의원 원장 김옥희씨(33·여·과천시 부림동 주공아파트)를 국가보안법위반(금품수수 및 편의제공)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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