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받아달라 부탁받고 채무자 납치 집단폭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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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빚을 받아 달라는 채권자의 부탁을 받고 채무자를 납치,집단폭행한 신명호씨(27·무직·서울 등촌2동 530의 27)등 4명을 약취강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에게 청부폭력을 부탁한 서울 논현동 129의 1 새봉특수산업대표이사 유순홍씨(48)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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