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도로 GS칼텍스는 USB 메모리 자선 판매도 한다. 1기가바이트(GB) USB 메모리 스틱 1만2000여 개를 제작, 현재 인터넷(nanuum.kixx.co.kr)에서 개당 3만3000원에 팔고 있다. 판매액은 모두 국제 구호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교육에 쓰인다. 메모리 스틱 제조.판매 자금 2억5000만원은 전액 GS칼텍스가 댔다.
GS칼텍스는 또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노인과 청소년들에게서 소망을 신청받아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가서 이를 이뤄주는 '소원 성취 릴레이'도 하고 있다.
권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