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송가수 에릭 뱅상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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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코스모폴리터니즘」을 대중음악에 담는 것으로 알려진 샹송가수 에릭 뱅상(42)의 내한공연이 23, 24일 서울 양재동 서울문화 센터에서 열린다. (743)8741.
세계 시민을 자처하며 1백여 나라에서 순회공연을 벌인 에릭 뱅상은 음악으로 세계평화와 우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가사와 어쿠스틱 연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태양 아래 야자나무 아래』『룰라』『루아르 강변의 추억을 위하여』등 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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