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의 2007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445명)과 나군(35명), 다군(486명)으로 분할 모집한다. 단 나군은 무용학과만 모집하며,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의 경우 모두 다군(82명)으로만 모집한다.
전년과 동일하게 가군은 수능 60%와 학교생활기록부 40%를 반영한다. 다군에서는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한다. 특히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하는 다군은 수능성적에 비해 고교내신이 불리한 학생들의 지원이 유리하다.
수능 반영영역과 반영비율은 단과대학별로 다르게 적용한다. 언어.외국어.탐구영역을 반영하는 인문대학은 나머지 영역의 반영비율이 30%인데 반해 언어영역 반영비율은 40%다. 사회과학대학은 외국어영역의 반영비율을 40%, 수리.외국어.탐구영역을 반영하는 공과대학은 수리영역의 반영비율을 40%로 한다. 탐구영역의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선택 수험생에게는 본인이 취득한 백분위점수에 3%의 가산점(탐구영역은 과목별 성적 중 최고점을 취득한 두 과목의 평균점을 반영)을 부여하며, 자연계열 응시자 중 수리 가형 선택 수험생에게는 본인이 취득한 백분위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전년도와 달리 본교가 지정한 교과의 '평어'성적만을 반영한다. 교과 성적 90%, 출결성적 10%를 적용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다.
국내 대학 최초로 실시한 예능계열 '실기고사 100% 전형'은 올해도 회화과에서 계속 시행한다. 이는 내신과 수능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정시모집 가군에서 36명을 선발한다. 무용학과와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는 전년도와 달리 수학능력시험성적을 함께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12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100% 인터넷으로 하며, 예능계열 실기고사는 회화과 2007년 1월 4일, 무용학과 1월 17일, 그리고 '다'군에 속한 미디어디자인컨텐츠학부 1월 25 ~ 2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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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2007학년도 정시모집 인원은 일반학생 전형 693명과 국가(독립)유공자 및 민주화 공헌자 자(손) 특별전형 20명, 기초생활수급대상자 특별전형 5명,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정원 외) 50명, 실업계고교출신자 특별전형(정원 외) 37명 등 총 805명이다. 모집군은 가군이며, 원서접수는 인터넷과 창구 접수를 병행한다. 인터넷 접수는 12월 21~26일 UWAY.Applybank.EBSapply에서 실시하고, 창구 접수는 12월 26일에만 한신대학교 수원캠퍼스 학생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일반학생 전형은 1단계에서 수능 100%(가중치 미적용)를 적용해 선발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은 1단계에서 합격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한다. 전 모집단위(문예창작학과.특수체육학과 제외)에서 면접은 10%의 점수를 부여하며, 수능 60%(가중치 적용), 학생부 30%, 면접 10%로 최초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문예창작학과와 특수체육학과는 지원자 전원을 1단계 합격자로 적용한 뒤 학생부 30%(가중치 적용), 수능 40%, 실시고사 30%를 합산해 전형에 반영한다. 또 국가(독립)유공자 및 민주화공헌자 자(손),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농.어촌학생과 실업계고교 출신자 특별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지 않고 수능 100%(가중치 적용)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철 1호선 병점(한신대)역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한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학문 습득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부전공제도와 전과제도를 마련한다. 특히 전과제도는 전공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과를 희망하는 학과 정원의 20% 범위 내에서 선발한다. 그리고 국내 경인지역 25개 대학교와 협약을 통해 학기 및 방학 중에 상호 학점 교류를 하며, 학생들이 보다 다양하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월 5일, 면접 및 실기고사는 1월 10~11일에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2007년 1월 19일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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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는 정시모집 가.나. 다군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12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27일(수)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 원서 접수를 하며, 수험생은 모집군별로 동시에 각각 원서 를 낼 수 있다.
정시 가군에서는 예체능 계열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 수능 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는 서울캠퍼스 인문계는 수능(55%), 논술(5%), 학생부(40%)로 뽑는다. 서울캠퍼스 자연계와 안산캠퍼스 전체는 수능(60%)과 학생부(40%)로 전형한다.
나군에서는 음악대학 성악과 지원자와 실업계특별전형 서울캠퍼스 지원자를 제외하고 모두 수능 성적 100%로 수험생을 선발한다. 다군에서도 수능 성적 100%로 수험생을 선발한다. 가군과 분할 모집하는 다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부(과)로는 서울캠퍼스 법과대학 법학과가 있다.
2007년 1월 6일(토)에 실시하는 논술고사는 정시 가군 서울캠퍼스 인문계 지원자 중 수능우선선발 합격자를 제외한 지원자가 대상이다. 자연계 공과대학과 건축대학의 자연계 논술은 폐지됐다. 인문계 논술은 2~3개의 국문 지문 중 하나의 지문에서 의미를 추출하고, 다른 하나의 지문에서 문제점을 파악한 후, 이에 대한 원인을 설명하고 대처방안을 제시하는 국문 논술의 형태로 출제될 예정이다.
정시모집에서 학생부는 교과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성적 10%로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의 경우 지난해와는 달리 평어 100%로 반영한다. 반영 교과는 인문계 국어. 영어.수학.사회 교과, 자연계 영어.수학.과학교과, 예체능계 국어.영어.사회교과다. 수학능력시험 반영영역으로 인문계열은 언어 30%, 수리 가 25%, 외국어 30%, 사탐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리 가 42.5%, 외국어 42.5%, 과탐 1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나와 사탐(1개 과목)에서 상위 1개 영역 20%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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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 전형으로 528명을 선발한다. 최종적인 선발인원은 수시 2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을 포함해 528명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고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도 일부 실시될 수 있다.
정시모집은 지난해와 달리 가.나. 다군으로 분할모집을 하는데, 이공대학과 예술대학은 가군, 신학대학은 나군, 인문사회과학대학과 경영대학은 다군으로 편성했다. 원서 접수는 12월 22일(금)부터 27일(수) 오후 5시까지 100% 인터넷 접수로 한다.
예술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은 수능성적(70%)과 학생부성적(30%)으로 선발한다. 다만 신학대학은 대학특성을 고려해 수능성적(60%), 학생부성적(30%) 이외에 면접성적(10%)이 포함된다. 예술대학은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반영비율은 실기성적 70%, 수능성적 20%, 학생부성적 10%로 했다.
학생부성적은 인문계열과 예능계열은 국어.영어.사회교과 영역에서 각각 고득점을 한 1과목씩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과학교과 영역에서 각각 고득점을 한 1과목씩을 반영한다. 학생부 성적의 학년별 반영은 1학년 50%, 2.3학년 50% 비율로 이루어진다.
수능성적은 인문계열은 언어영역 40%, 외국어(영어)영역 40%, 탐구영역(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 중 고득점 1과목) 20% 비율로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언어영역 대신에 수리(가/나)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성적의 실질반영률은 3.6%(예술대학은 1.2%)로 정했다.
2007년은 개교 30주년으로 신학관.학생회관.예술대실습동이 완공되는 등 캠퍼스 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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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정시 모집은 일반모집에서 총 2237명을 선발하고 이 외에 농.어촌 학생특별전형과 실업계 고교 졸업(예정)자 특별전형,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의 인문계열 학부(과)는 '가'군, '다'군에서, 자연계열 학부(과)는 '가'군, '나'군, '다'군에서 각각 분할모집한다. 서울캠퍼스 미술대학은 '나'군, 조치원캠퍼스 조형대학과 게임그래픽디자인전공은 '가'군에서만 모집한다. 또한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과 실업계고교 졸업(예정)자 특별전형은 '가'군과 '나'군에서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24시간 인터넷으로만 하고 공휴일에 관계없이 12월 22일(금)부터 27일(수) 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
일반전형은 '가'군, '다'군의 인문 및 자연계열 학부(과)는 수능 60%, 학생부 40%로 합격자를 선발하는데 , 특히 '나'군의 자연계열은 수능 성적 100%만으로 선발한다. 예능계열은 1단계에서 수능 성적순으로 미술대학은 모집인원의 6배수, 조형대학은 4배수를 선발해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2단계에서 수능 20%, 학생부 40%, 그리고 실기고사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나'군인 미술대학의 실기고사는 2007년 1월 16일부터 18일에 실시되며, '가'군인 조형대학의 실기고사는 2007년 1월 9일에 실시한다. 정시 모집 모든 전형에서 논술 및 면접고사는 치르지 않는다. 수능 반영방법은 영역별 백분위를 활용하는데 자연계열 학부(과)는 '가' '다'군에서 언어/외국어 중 택일, 수리(가형), 과탐으로 총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나'군의 자연계열은 언어/외국어 중 택일, 수리(가형), 과탐 중 2개 영역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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