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감독에 박경래씨|대표 4명도 추가선발

대한양궁협회는 3일 박경래(박경래)전 남자대표팀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고 정재헌(정재헌·경북고) 한승훈(한승훈·범천고) 이회정(이희정·여주 여종고) 이승민(이승민·인일여고)등 남녀 각 2명의 선수를 추가 선발했다.
양궁협회는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대비한 대표팀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감독 제를 부활시키는 한편 동의대 김학룡(김학룡)코치와 여주 여종고 백웅기(백웅기)코치를 남녀대표팀 코치로 추가 선임하는 등 코치도 남녀 각 2명으로 늘렸다.
이로써 남녀대표선수는 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