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케이뱅크, 1분기 507억 순익 ‘역대 최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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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14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5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4억원)에 비해 약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용 고객의 수도 1분기 말 기준 1033만명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80만명 늘었다. 이 영향에 1분기말 수신잔액은 직전 분기 대비 2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신잔액도 6.6% 늘어 안정적 성장을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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