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혁신적인 고객 관점의 사용 편의성 극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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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정수기 아이콘 시리즈는 지난 2020년 처음 선보인 이래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정수기 업종에선 코웨이정수기가 78점으로 16년 연속 NBCI 1위를 차지했다. LG 퓨리케어정수기가 77점으로 2위, SK매직정수기가 75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그 뒤로는 이과수정수기(74점·4위), 쿠쿠정수기(73점·5위) 순이었다. 정수기 업종 평균 NBCI는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 전략 제품인 ‘아이콘 시리즈(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가 혁신적인 고객 관점의 사용 편의성 극대화로 호평을 받았다.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제빙 성능에 이어 더 세밀해진 사용자 맞춤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온수 온도는 45℃의 따뜻한 물부터 100℃ 초고온수까지 5℃ 단위로 설정 가능하며, 추출 용량 역시 10㎖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얼음 크기도 두 가지로 제공돼 요리나 음료에 따라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약 7g)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로 18㎝의 작은 크기로 주방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물이 나오는 파우셋에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적용하고 1년마다 파우셋 전체를 새것으로 교체해 위생성을 높였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