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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올 여름 첫 번째 유럽 썸머 마켓 테마 선봬

중앙일보

입력

국내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가 올해의 여름 테마로 ‘프랑스 니스 마켓’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여름이 가장 먼저 오는 모던하우스’라는 슬로건을 선정한 모던하우스는 올해 여름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니스의 살레야 마켓을 모티브로 한 세 가지 콘셉트를 선보인다.

창 너머 불어오는 지중해 바람의 상쾌함을 담은 ‘지중해 썸머 호텔’, 바다를 닮은 시원한 컬러와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프라이빗 썸머 비치’, 여름 과일처럼 알록달록 싱그러움이 가득한 ‘썸머 가든 카페’로 구성됐다.

2024년 썸머 마켓은 4월 24일 강남점을 시작으로 강서점, 타임스퀘어점, AK플라자세종점까지 전국의 12개의 콘셉트 매장에서 전개되며, 이국적인 무드의 VMD를 통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는 박신혜 모델과 함께 TVC 광고와 공식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여름 테마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모던하우스는 매년 5월, 유럽 특정 지역의 썸머 마켓을 콘셉트로 선정해 다채로운 여름 테마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던하우스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전품목 할인 행사는 물론, 200만 회원에게 5,000원 쿠폰을 증정하는 100억 상당의 쿠폰 이벤트와 사은 행사,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별 행사 내용과 일정은 일부 상이하게 진행된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따사로운 프랑스 남부 도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모던하우스 매장에 방문해 다가오는 여름휴가의 설렘과 행복감을 미리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며, “고객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창립 28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모던하우스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리빙SPA 부문 2017~2024년 8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국내 대표 리빙 브랜드로, 지난 3년간 온라인 매출 연평균 성장률 38%를 기록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디즈니 홈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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