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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쫑프로, AI 세특관리로 동네 학원 경쟁력 높여

중앙일보

입력

입시 구조의 변화에 따라 세특(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크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학쫑프로가 AI 세특관리 서비스로 동네 학원들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학쫑프로 관계자는 “세특의 중요성이 점점 커진 만큼, 세특 관리 방법에 대한 고민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입시 컨설턴트가 없는 학원들에서 세특을 AI로 관리해주는 학쫑프로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에서는 고교 내신을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함에 따라 내신 성적의 변별력이 하락하는 결과를 예고하였다. 이는 단순히 '성적'이 아니라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 동안 어떤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과 탐구를 해왔는지 중점적으로 보겠다는 과정 중심의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개편안 발표 이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명문대에서는 정시, 학생부 교과까지도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꾸준한 세특관리는 대입 결과 특히 학종(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합격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쫑프로는 △AI 기반 맞춤형 세특 주제 설계, △생기부 진단, △계열 선택검사, △탐구보고서 작성 AI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쫑프로는 대입 컨설턴트를 만나기 어려운 상황의 학원, 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서는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학원 원장들이 학쫑프로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고민 중인 원장들을 위해 학쫑 내부에서는 무료 체험판 '학쫑라이트’를 런칭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학쫑라이트는 학쫑프로의 기능 중 '맞춤형 주제 추천' 기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학쫑프로와 학쫑라이트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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